일자리 구하는 건 어떻게 됐어요?

일자리를 찾아 다니는 것을 job search 라고 하죠. 여기서 –er를 붙여서 job searcher 라고 하면 job seeker, job hunter 와 같이 ‘구직자’란 뜻이 됩니다. 미국인들은 평균 7,8회 직장을 옮길 정도로 직장 이동이 빈번하기 때문에 대학에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job search 하는 방법을 지도하기도 하죠. 일자리 정보는 주로 신문잡지 광고 (classified ads)나 취업정보회사(employment agency), 인터넷 등을 이용합니다.

A:  How’s your job search going?  B:  It’s going nowhere. I’ve been looking for a job for two moths without any luck.  A:  There’s a big job fair in San Francisco next week. Are you aware of it?  B:  No. This is the first time I heard about it.  A:  Then, I think you should check it out. I hear many big firms will be there.

▪ without any luck         성과가 없는

A: 일자리 구하는 건 어떻게 돼 가세요?

B: 전혀 진척이 없어요. 2달 동안 직장을 구했는데 별 성과가 없네요.

A: 다음 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취업박람회가 있는데 알고 계세요?

B: 아니요. 처음 듣는 얘긴데요.

A: 그러면 한 번 알아보세요. 대기업들이 많이 참석할 거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