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부터 당신의 업적과 경력을 말하세요.

외국기업에 취업을 하려면 그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구인들은 질문에 대하여 핵심적인 답변이 바로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가령, job interview에서 자기소개를 하라면 가족관계 같은 인적 사항이 아니라 서두부터(upfront) 직무와 연관된 핵심적 내용을 말할 것을 기대합니다.

A: Let me see. This sounds like a biography. This may sound okay to Koreans, but you’re applying to a Western company, and they have different expectations.

B: How?

A: They want to hear upfront about your accomplishments and experiences. Remember, you’re there to sell yourself. The best way to do this is to stress your accomplishments.

A: 어디 봅시다. 이것은 일대기 같아요. 한국인들에게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지금 서구기업에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들은 기대하는 바가 다르지요.

B: 어떻게요?

A: 면접관은 서두부터 당신의 업적과 경력에 관하여 듣기를 원하지요. 면접은 자신을 판매하는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업적을 강조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