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력서에 첨부할 커버레터를 쓰려는 중입니다.

구직 신청을 할 때 미국에선 이력서 외에 cover letter라는 한 장짜리 문서를 첨부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cover letter에는 자신이 어떤 자리(position)에 지원하는지, 그 자리에 맞는 어떤 자격(qualifications)을 갖추고 있는지를 요약한 내용을 담습니다. cover letter는 구직자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문서로 취업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죠.

A: I’m trying to write a cover letter for my resume, but I’m at a loss     where to begin. B: A good way to begin a cover letter is to specify the position you’re applying for and highlight your experience, job skills and educational background. A: Won’t that sound too much like a commercial? B: It should. This is the most important commercial you’ll ever write about yourself.

at a loss             당황하여, 어떻게 할 줄 몰라

specify                상술하다

commercial       상업적인, 영리적인

A: 제 이력서에 첨부할 커버레터를 쓰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B: 커버레터를 작성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지원분야를 명시하고, 자신의 경력이나 직무능력, 학력의 핵심을 기술하는 것이죠.

A: 그러면 너무 선전물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B: 당연히 그래야죠. 커버레터는 자신에 관한 가장 중요한 광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