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서는 베니스 카니발도 있고, 국제영화제도 하고..
그냥 아무 행사가 열리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수상도시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Launch slide show를 클릭하면 베네치아의 볼거리들을 슬쩍 엿볼 수 있답니다.

launch는 ‘신제품 런칭, 런칭 이벤트’처럼 우리도 자주 쓰는 말이라서 대충 그 의미를 짐작할 수 있으시죠? ‘출시하다, 시작하다’ 등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슬라이드 쇼를 시작하다>라는 의미라는 것을 센스 있는 분들은 눈치채셨으리라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해가 질 무렵의 베네치아도 참 멋지네요. 요러한 형태로 슬라이드가 나타나구요. 밑에 약간의 설명도 곁들여 놓았군요. 한번씩 읽어보면 놀랄만한 내용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It’s hard to believe, but this gorgeous city sits atop a vast network of petrified wooden pilings, which were sunk in the mud back in the 16^th century.

믿기 어렵겠지만 이 멋진 도시는 16세기에 진흙더미 속으로 가라앉은 나무 말뚝이 석화된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이제 베네치아에서의 숙박을 미리 정해보면 좋겠죠? 베네치아에는 어떤 숙박업체들이 있는지 보려면, hotel을 클릭해보세요.

베네치아는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이기 때문에 호텔을 찾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물론, 도시 전체가 오래 된 건물들이기 때문에 조금 ‘특별한’ 호텔을 찾는 것도 easy thing~

저는 개인적으로 HOTEL GRITTI PALACE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GRITTI PALACE의 소개 페이지로 이동해 볼까 합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이 멋진 호텔에서는 전시회도 열리고 하나 봅니다. 원하는 호텔을 선택한 후에는 메일 또는 전화를 걸어주면 될 것이고, 주소도 나와 있으니 베네치아에서도 현지인들에게 주소를 보여주면 금방 찾을 수 있겠네요. ^^

호텔도 잡았고, 식당은 대충 리스트를 뽑아가면 쉽게 맘에 드는 먹거리를 고를 수 있을 것 같구요..
이제 가장 중요한 볼 거리, 할 거리를 알아보는 게 아무래도 알찬 여행을 위해서 최선의 방법이겠죠?
[See+do]에 가면 우리가 알고 있거나 아직 모르고 있는 베네치아의 관광지가 쭉~ 나타난답니다. 여기에서 맘에 드는 관광지들에 관해 조금 공부해보고 여행을 떠난다면, 어깨를 으쓱하며 함께 여행 온 사람들에게 가이드처럼 설명도 해줄 수 있고, 좋을 거예요.



많은 정보들 중에서 웅장하고도 정교한 산 마르코 대성당에 대한 설명도 있더라구요.
베네치아에서 봤던 산 마르코 성당의 광장에서는 날아다니는 비둘기마저 멋져 보였던 기억이…흐흐

Entering St. Mark's Square from its western end and suddenly confronting this glittering, magnificent Byzantine cathedral has been the oh-wow moment for countless Venice visitors….
산 마르코 광장에 들어서면 끊임없는 방문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서쪽 끝의 번쩍이는 웅장한 비잔틴 양식의 성당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하나씩 여행지에 관한 정보들을 정리해가다 보면, 여행 가이드 못지 않은 알찬 여행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언젠가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concierge.com에서 준비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