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oncierge.com/

여행에 관한 모든 준비, 컨시어즈닷컴에서

여행에 관한 모든 준비, 컨시어즈닷컴에서 해결해 봅시다. concierge가 모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 있겠죠??
Concierge는 원래 '관리인, 수위, 지배인' 등 대신 관리해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랍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딱히 그런 의미로만 이 concierge라는 단어가 쓰이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time management 차원에서 시간을 아끼기 위한 방안이라고 하는데 이 concierge가 쓰이는 의미를 잠깐 살펴보시죠.


* 호텔 컨시어즈 ( Hotel Concierge )

1930년대 유럽의 럭서리 호텔에서 출현하여 세계 각국의 럭서리 호텔이나 고급 휴양지 호텔에서 컨시어즈 서비스가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고객은 여행지의 갖가지 정보와 지리에 익숙하지 못하며 컨시어즈는 전산화된 각종 자료, 정보를 활용하여 이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나 기타 서비스를 필요한 때에 최적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공편 예약, 극장, 운동 경기 티켓팅, 유명 식당의 소개 및 예약 관광지 안내, 예약, 우편물의 접수, 발송 등 기타 다양한 수행 비서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concierge.com에는 여행에 필요한 숙박, 음식, 볼거리 등 다양한 정보가 차곡차곡~ 아주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comcierge.com에서 여행 준비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말이죠.

우선, 내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지역이 어디인가!!! 그것부터 찾아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destinations “를 클릭하면 정보를 얻고 싶은 지역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저는 Europe을 선택했어요.
우선은 카테고리가 대륙의 큰 덩어리 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아마 한번 더 지역을 선택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살짝 동그라미도 표시되어 있는데,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보시길..ㅋㅋ)

잘 보이시진 않겠지만, 역시나 지도가 나와서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고 많은 나라들 중에서 이번에는 Italy- venice로 떠나볼까 해요. 여름의 베네치아는 정말 동화책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느낌이거든요. ^^
자, 그럼 기분 전환을 위해 go!!go!!

장화 모양이라고 하는(ㅋ) Italy의 지도가 보이네요.

위에는 피사의 사탑도 보이고, 콜로세움도 보이고,, 저 옆엔 또 뭐지??
아무튼 유명한 이탈리아의 관광지 사진도 보이는 것이 아주 친근한 느낌입니다. ^-^
이제 이탈리아 북동부 항구도시인 venice를 클릭하면, venice에 대한 여행정보가 나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