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ctionalley.org/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해리포터 이야기' 로 출발해보자!!

About Fiction Alley

fictionalley는 해리포터 사이트 중에서 가장 큰 팬픽 사이트라고 한다. 크게 네 개의 팬픽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는데, 소설 길이의 팬픽, 로망스 팬픽, 드라마, 염세, 미스터리 등등 기타 팬픽, 유머 팬픽 이렇게 네 가지이다.

Browse This Archive - 문서 훑어보기 이렇게 무언가 자료들이 많은 사이트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단어가 바로 archive이다. Shakespeare.com에서도 알아봤던 archive라는 단어는 원래 ‘저장고, 창고, 문서 보관함’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fictionalley와 같은 사이트에서 사용될 경우에는, 라이브러리나 웹사이트에서 수집된 지난 호 출판물, 잡지, 저널, 신문 등을 일컫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발음은?? [아-ㄹ카이브] 라고 읽으면 OK!!^^

Read Fanfiction - fanfiction은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팬픽’이다. 팬 픽션의 줄임말로 사이트 여기저기에서fanfic이라고 쓰인 소설들을 보신 분들도 있을 듯~

fan과 fiction의 합성어인 이 단어는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 말한다. 특정연예인을 좋아하는 팬들의 창작욕과 환상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Discussions – discuss는 ‘논의하다, 토론하다, 토의하다’ 의 의미를 가지는 동사, 이 동사의 명사형이 바로 discussion이다.

이곳에는 궁금증이라든가, 해리포터 출간에 관한 정보, 캐릭터에 관한 논의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활발하게 오가고 있다.

재미있는 질문을 하나 살펴보자. 아무래도 팬픽 사이트이다 보니, 방문자 모두가 작가이기도 하기에 이러한 주제들도 논의될 수 있는 듯.

At what time of day do you write your best?

Strange question to ask, I know, but this has always been on my mind. At what time of day do other authors find that they write their best?
For me, it's late at night. During the day when I try to write, I put way too much thought into what i'm writing even when i've already got all the details. …

하루 중 글이 가장 잘 써지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이상한 질문처럼 들리는 줄은 알지만, 늘 궁금하게 생각해오던 것입니다. 다른 작가 분들은 하루 중 어느 때에 글이 가장 잘 써지나요?

저의 경우는, 밤이 가장 좋아요. 낮에는 글을 쓰려고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서 대부분의 내용들을 지어냈을 때에도 지나치게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첨가되어 버린답니다…….

strange                 이상한, 별스러운, 요상한

on one’s mind      마음에 걸리다

author                  저자, 작가

way too much      지나치게 많은, 너무 많은

detail                   세부, 항목, 사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