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dose.com (2)>

<The random riddle>

만화로 몸을 풀었다면, 수수께끼를 풀어보자. 우리가 초등학교 ‘여러가지 문제’라는 단원에서 배웠던 주관식 문제들 같은 수수께끼도 있고,,

가끔은 외국에 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생활상식과 관련한 문제도 있지만, 이런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어! 문제가 계속 바뀌네-!!” random riddle이기 때문에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계속 문제가 바뀐다.

하루에도 마음만 내키면 몇 번이고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견문의 고통을 느낄 수 있을 터. ㅋㅋ

그럼 이제 수수께끼를 한 번 풀어볼까?

Two brothers were talking.

One said, “ I am fed up with living in Birmingham because I have to drive all the time.

Why don’t we move to London?”

His brother replied, “ But that would mean that I would have to drive all the time.”

두 남자가 걷고 있었다.

하루 종일 운전해야 하는 통에 Birmingham에 사는 게 아주 지쳐버렸어.

런던으로 이사 하는 게 어때?

그의 동생이 말했다, “하지만 그건 앞으로는 내가 하루 종일 운전해야 한다는 거잖아.”

왜 동네를 이사하는 게 어떤 한 사람만 계속 운전을 해야 한다는 의미일까? 한번씩 생각해보자.

나름대로 까다로운 문제- ㅋㅋ

생활방식을 알고 있지 못한다면 풀기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생각을 한참 해 본 후에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 혹은 자신이 생각해 낸 답과 정답을 비교해보려 할 때에 The answer를 누르면 된다. 그럼, The answer를 누르고~ …

짜잔~!!!

정답 페이지 화면 상단을 보면 RIDDLENUT.com이라는 사이트 주소가 보인다.

RIDDLENUT.com에 가보면 더 많은 수수께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 가서 도전정신을 살려 보시길-

그럼, 이제 답을 살펴 보도록 하자.

The brothers were Siamese twins, joined at the side.

They lived in Birmingham, Alabama.

Because they drove on the right-hand side of the road the steering wheel was on the left-hand side of the car.

The brother who sat on the left always drove. When they were in London, England, the other drove because the steering wheel was on the right-hand side of the car.

두 형제는 가장자리가 붙어버린 샴 쌍둥이였다. 그들은 Alabama의 Birmingham에 살았다.

그들은 우측통행 하여 운전했기 때문에 운전대는 자동차의 왼쪽에 있었다. 따라서 왼쪽에 자리한 형이 늘 운전해야 했다.

그들이 영국의 런던으로 간다면, 운전대는 자동차의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다른 한 쪽이 하루 종일 하는 것이다.

휴- 생각하기 참 어렵기도 하다. ^^;;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복잡한 수수께끼를 풀고 나면 성취감은 나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