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ssue is about the expansion of our business.

쟁점은 우리 사업의 확장에 관한 겁니다.

의제의 토론 순서가 정해지면 원활한 토의를 위해 의장은 각 안건의 쟁점에 대한 설명을 해주지요. 이렇게 가장 먼저 요점을 분명하게 개진하는 것이 영어식 사고방식이랍니다.

<쟁점을 말할 때>

• The issue here is that expansion would be disastrous.

쟁점은 사업 확장이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겁니다.

• The issue here is that any expansion would be possible.

쟁점은 어떤 사업 확장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려면 이미지를 click)
Could we hear from Mr. Kim Samsik on the first item?
첫 번째 안건에 대해 김 삼식 씨의 의견을 들어볼까요?

안건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듣기에 앞서, 의장이 참석자 중 한 명을 지명하여 의견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이죠. 제안을 나타내는 Could나 Why don’t we ~ 등으로 문장을 시작하여 hear from(~의 의견을 듣다)을 쓰는 것이 요령.

<지명하여 의견을 물을 때>

• Why don’t we hear from Susan on item number one?

첫 번째 안건에 대해 수잔의 의견을 듣는 게 어떨까요?

• I’d like to hear from Mr. Park Insoo, our sales managing director, on the first item.

첫 번째 안건에 대해 판매 관리 책임자인 박인수 씨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강의를 들으려면 이미지를 click)
Ms. Green, I know that you’ve prepared a report on the first item. Why don’t you start?
그린 씨, 첫 번째 안건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해 온 걸로 알고 있는데, 시작해 보세요.

회의 진행에 필요한 자료나 보고서를 사전에 준비해 온 참석자가 있는 경우, 좌중에게 이를 알리고 발표를 독려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준비 자료의 발표를 부탁할 때>

• Why don’t we start by listening to Ms. Baker, who has done her homework
  on the first item?

  첫 번째 안건에 대해 준비를 해 온 베이커 씨의 발표부터 들어 볼까요?

• Mary was assigned to do research on consumer behavior.
  Mary, would you like to start?

  메리 씨는 소비자 행동에 대한 조사를 맡았습니다. 메리, 시작해 주실내요?

make an inquiry                  문의하다

make an application           적용하다

make a deal                        거래를 성사시키다

make an offer                      제안을 하다

make a business trip           출장을 가다
make an improvement        개선하다

make progress                    진전시키다

do business                         사업을 하다

do some work                     일을 하다

do one’s duty                      임무를 수행하다

do market research            시장 조사를 하다

do damage                        피해를 주다

do the accounts                 회계보고를 하다

☆make는 창조적인 일에, do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루틴(routine)한 일에 주로 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