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이상무! Google Earth를 내 컴에~
“모닝레터 회원님들, Google Earth를 다운받기 위해 컴퓨터를 점검했나요?”
“Look before you leap”(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고 한번 더 점검해 보자.
중간 화면에 System Configuration (시스템 구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일반 컴퓨터의 경우 아래 사양이 된다면 Google Earth를 다운받아 보자.
Google Earth는 현재 “Current Stable (Version 3)”, “Beta (Version 4)”이 있다.
전자 (the former)의 경우는 단어 어감처럼 현재 안정화된 현재 버전이고 후자 (the latter)는 아직 완성이 안된 베타 버전이다. 선택은 자유지만, 컴퓨터의 안정을 위해 전자를 추천한다^^
만일 다운로드 받기 전에 Google Earth의 월간 하일라이트, 사용 팁, 뉴스를 받고 싶다면 체크 박스를 선택 하고 (Send me "The Sightseer" (관광객, 유람객) - Google Earth's Monthly Highlights, Tips, and Update News) 원치 않는다면 그냥 점프~
짜잔~ 드디어 화면이 바꾸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화면 등장! “Thanks”라는 말과 함께~
앗 그런데 “자동으로 시작된다는 데 (The Google Earth download should start automatically.)” 안 된다면
“If it doesn't, please click here to start it. 다운로드를 시작하기 위해 여기를 클릭하시라~.”
새 창이 뜨면서 Google Earth 다운로드가 시작 된다. 모닝레터 회원님들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해보시라. 놀라운 인터넷 맵의 세계가 펼쳐진다.
“Well begun is half done (시작이 반이다)”라고 했던가~. 설치가 완료됐다면 거의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간략하게 “Product tour”를 떠나보자.
“Ready to dive in?”(몰두할 준비가 됐나요?)
가장 기초적인 “Fly to an address”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말 그대로 해당 주소를 입력해 search하면 “해당 주소로 슝~ 날아가는” 거다. 그것도 아주 재빨리~
그런데, “Street address searches are limited to(~에 국한되어 있다.) the US, UK and Canada only.”에서 볼 수 있듯이 Street address search는 우리나라 맵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마우스 조작 몇 번 만으로도 쉽게 우리나라 지리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걱정 없다.
그 다음 Zooming, tilting and rotating 기능으로 마우스 드래그와 컨트롤 버튼 조작 만으로 맵을 확대 축소해서 보고, 이동하고, 로테이팅할 수 있다.
사실 이 두 기능만 알아도 Google Earth에서 우리나라를 “비밀을 염탐하여 캐내는” (spy out a secret) 느낌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search한 맵을 프린트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있다.
이밖에도 3D buildings and terrain (지형) 보기 기능, measure distance(거리 측정), mapping information(정보 매핑)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Google Earth의 간략히 기능을 알아보았다.
“Seeing is believing. (백문이불여일견)” 이라고 한번 보고 실제 해보는 것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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