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여기 서울 김서방이 있습니다!”

“진짜, 서울 하늘에서 김서방을 찾을 수 있다고?”

“하하하. 농담입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을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맨처음 Google Earth를 통해 서울을 내려다보면 왠지

“비밀을 염탐하여 캐내는” (spy out a secret) 스파이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럼, 이제부터 우리도 스파이가 되어 서울의 상공에서 비밀을 캐어 보자.

여기에는 “무임승차 (get a free ride)하는” 즐거움도 있다.

왜냐? 공짜니까~

Google Earth (http://earth.google.com/)에 접속해서 화면 가운데 또는 우측 상단에

“Get Google Earth (Free Version)”라는 메뉴를 클릭해 보자.

영어 웹사이트에서 첫 문장에 get이 나오면 대략 정보나 소프트웨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가리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 화면에 “Download”라는 단어만 있으면 바늘 가는데 실이 가는 격^^

“Download Google Earth - Mac or PC or Linux” 드디어 다운받을 수 있는 웹 페이지가 등장했다. 맥킨토시, PC 즉, 윈도우, 리눅스 OS(Operating System)를 지원한다.

“Google Earth is a broadband, 3D application that not all computers can run.” Google Earth는 광대역의 3차원 애플리케이션(컴퓨터 용어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총칭하는 말)으로 운영이 안 되는 컴퓨터가 있을 수 있다.

Desktop computers older than 4 years old may not be able to run it.

(4년 이상 된 컴퓨터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Notebook computers older than 2 years old may not be able to run it.

(2년 이상 된 노트북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

위의 문장에 나온 “run(달리다)은 “(기계 등을) 움직이다.”라는 뜻도 있다.

또한 “경영하다(ex_ He run a factory)”라는 뜻으로도 자주 쓰인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